2년 전 늦가을 희년은행 상담을 시작했던 한 청년
작성자 : 희년함께 (220.85.251.***)
조회 : 994 / 등록일 : 21-03-23 17:26
2년 전 늦가을 희년은행 상담을 시작했던 한 청년은,
작년 한 해 동안 채무조정 상담과 실제 채무조정 이행을 거쳐
과다 채무의 부담을 확실히 경감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 희년은행에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가계부를 써 보고 싶다고.
이후 3개월 동안 가계부 함께 쓰는 동행 프로그램을 다시 밟았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결산 체크를 같이 하는데, 적자폭이 점점 줄어들더니, 끝 달에는 흑자로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목돈이 생길 때마다 희년은행에 저축을 하고 계십니다.
물론 돈이 필요하면 인출도 하고 계시구요. 며칠전 인출 신청이 들어왔길래, 이 분의 지난 과정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시간이 더 쌓여서,
저축한 만큼 기본조합원 대출 포인트도 쌓이니,
꼭 필요한 일에 포인트 이용한 대출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이렇게
희년은행을 통해서
금융의 새로운 맛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희년은행도
금융의 새로운 길을 닦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