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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사무실로 귀한 손님 두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작성자 : 희년함께 (220.121.145.***)

조회 : 872 / 등록일 : 21-05-10 23:11

엊그제 사무실로 귀한 손님 두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재작년에 단체조합원으로 가입한 교회 목회자 부부이신대요.

소식을 듣자 하니,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원래 있던 강남에 교회 예배당을 정리하고, 사무실 용도로 공간을 새로 임대하면서, 예배나 모임은 전과 다른 방식으로 꾸려 가려 계획 중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예배당 공간 임대료 내던 것을, 희년은행 출자금으로 매달 저축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오셨습니다. 

원래 임대료로 빠져 나가던 금액이 남게 되었으니 이것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교회에서는 희년은행에 저축을 하기로 하고, 이 기금이 공적으로 선순환 되도록 희년은행 사역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뜻이 있는 교회에 길도 트인 것일까요? 또 소식을 듣자 하니, 이번 주부터 500석 규모 예배당이 있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주일 오후 시간대를 얻어 전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하네요. 

원래 있던 공간에서는 방역수칙을 지켜 가며 전체 예배를 드릴 수 없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 이렇게 새로운 예배 공간에서 전체 교우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진짜 획기적인 소식이지요?

좋은 소식을 두 가지나 안고 찾아오시다니, 감사 인사를 곱절로 드리고 다음 만남을 또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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