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늬있는집 재무 상담 및 청년 대출 프로그램 기획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터무늬있는집은 희년은행의 서른 번째 단체조합원으로서 시민 출자운동을 통해 청년 주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주거 지원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입주 청년들을 위한 재무상담 및 대출 지원 사업도 벌인다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희년은행은 재무상담 및 대출심사 기구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대출은 북서울신협을 통해서 나갑니다. 

오늘 각 기구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원 사업의 골격을 짰습니다. 

청년들이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은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해져야 합니다. 

또 고금리전환대출 또는 생활비 지원 대출, 진로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대출 프로그램도 더 활발해져야 합니다. 

청년들이 재무상담도 받고 필요한 대출도 받을 수 있는 또 한 가지 새로운 장이 열려서 너무 반갑습니다. 희년은행도 거기에 일조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터무늬있는집, 희년은행, 그리고 북서울신협의 콜라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