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양육하는 한 아버지와 통화했습니다.
작성자 : 희년함께 (121.161.76.***)
조회 : 170 / 등록일 : 21-09-03 10:21
오늘 아침 두 아이를 양육하는 한 아버지와 통화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벌이던 사업이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사업을 접고 말았습니다.
몸도 안 좋아져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녀야 하는 상황입니다.
희년은행을 알게 되어 도움을 청하기로 하고, 오늘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내일 바로 1차 기초재무상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도움 드릴 수 있는 방법들을 여러 각도로 찾아볼 생각입니다.
막다른 길에서,
희년은행과 함께 돌파구를 찾아가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점차 회복이 되리라는 기대감도 함께 품을 수 있는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희년은행의 이 만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