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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기초재무상담과 채무조정상담을 받았던 분한테서 오랜만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작성자 : 희년함께 (121.161.76.***)

조회 : 665 / 등록일 : 21-11-10 19:31

1년 전에 기초재무상담과 채무조정상담을 받았던 분한테서 오랜만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희년은행 재무상담 통해 부채 부담이 확실히 줄어든 채로 지난 1년을 보냈는데, 최근 이사 준비로 인해 재정 부담이 늘어나면서,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재무관리 관련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 연락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지난 1년 동안 재무관리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신 느낌이었습니다. 부채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고 나니, 현금흐름 지속가능성을 생각하게 되고, 덧붙여 떠오르는 질문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좋습니다. 그 흐름을 계속 가지고 가시고, 필요한 때에는 언제든 희년은행에 노크를 하시면 됩니다. 1년만에 통화였는데, 목소리도 기억 나고, 지난 상담자료를 보니 기억이 또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서경준 선생님과도 소통하면서, 이 분에게 필요한 조언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러고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라 말씀드렸습니다. 

상담 한번으로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희년은행 조합원 네트워크 안에서 언제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언젠가 나도 다른 조합원들을 도울 수 있는 여러 형태의 상호 부조 열매들이 두루두루 맺히길 기대합니다.  

반가운 연락 주고받고 나니, 

또 새로운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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