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부채가 없는 그날까지, 희년, 함께!
작성자 : 희년함께 (121.161.76.***)
조회 : 590 / 등록일 : 21-12-27 11:17
2020년 7월 조합원 김OO 님은 출자조합원으로 가입하시면서 이렇게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생계형 부채가 없는 그날까지, 희년, 함께!"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나, 다시 조합원 가입 신청서를 보내셨습니다. 무슨 일로 다시 가입 신청서를 보내셨나 봤더니, 이번에는 '기본조합원'으로 가입하며 조합비도 내겠다고 하시네요.
'무보수 가사노동자'로 일하고 계신다 적어 주셨습니다. 숭고한 가사노동에도 보수가 주어지는 그날,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전에 말씀하신 그대로, 희년은행도 "생계형 부채가 없는 그날까지, 희년, 함께!"를 외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