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주거지원대출 거래를 위해 만난 청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작성자 : 희년함께 (121.161.76.***)
조회 : 230 / 등록일 : 22-02-16 20:55
조금 전 주거지원대출 거래를 위해 만난 청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청년주택을 알아보았지만, 조건이 안된다 해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원래 하던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진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주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야간에는 학교에서 공부합니다.
희년은행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주거 보증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희년은행에 뜻 있는 조합원 분들이 든든하게 함께해 주고 계셔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청년도 희년은행 조합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합원 네트워크에서 아름다운 동행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 만족한다 하시더라고요. 아무쪼록 편안한 곳에서, 이후 진로 준비도 잘 해 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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