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광의 희년은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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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일주일에 대출원금의 20%의 이자를 내야 했습니다

작성자 : 희년함께 (219.254.37.***)

조회 : 28 / 등록일 : 22-04-29 09:57

"알고 보니 일주일에 대출원금의 20%의 이자를 내야 했습니다."

 

지난 주 대출상담을 통해 한 청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알바를 하고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핸드폰 계약 시 위약금 규정을 잘못 읽어 제법 큰 목돈이 필요했습니다. 당장 저축해 둔 돈도 없고 부모님께서도 도움을 주실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대출관련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가능한 대출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대출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온 곳이 있었습니다. 만나서 현금으로 대출금을 준다고 했습니다.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고 대부업체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알고 보니 일주일에 원금의 20%를 납부해야 하는 사채였습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었던 청년은 대출한지 한 달이 되지 않아 두려운 마음에 대출원금 이상을 상환했습니다. 하지만 대출 잔액은 여전히 대출원금 이상이 되어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상의 드리지 못하는 형편이었는데 고민을 아는 언니에게 털어 놓았습니다. 언니는 바로 희년은행을 소개했습니다. 희년은행에서 재무상담을 받아보고 도움을 요청해보라고 권해 연결되었습니다. 사채의 경우 대부분 이미 시간이 많이 경과해 많게는 수 천만 원의 대출금으로 희년은행 고금리전환대출이 의미가 없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이번 청년은 100만 원 미만의 사채 초기에 다행히 연결이 되어 고금리전환 대출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향후 희년은행 네트워크에서 2차 전문가 채무조정상담과 함께 가계부 쓰기, 희년은행 저축, 생활경제 교육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권리를 함께 지켜내며 부채문제를 해결하고 연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채 문제로 고립되어 고통당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법정 최고금리를 훨씬 넘어서는 금리로 막막한 분들에게 옥죄어 오는 검은 돈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서로서로 연결되고 뜻과 지혜를 모아 회복의 길을 찾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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