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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교회에 다니는 두 분의 희년은행 조합원이 계십니다.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521 / 등록일 : 22-11-14 10:24

수원의 한 교회에 다니는 두 분의 희년은행 조합원이 계십니다. 

 

2019년 가을 그 두 분은 자신들의 희년은행 출자금에서 일부를 떼어 같은 교회 교우 분의 재정 필요를 채우는데 쓰고 싶다고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목적대출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렸고, 대출받은 분은 주거비를 마련하는데 그 대출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분할 상환이 성실하게 이루어졌고, 상환금은 그때그때 자신의 출자금을 나누어준 그 두 분의 조합원 출자금으로 누적이 되었습니다.

 

오늘로 모든 상환이 다 완료되었습니다. 두 분 조합원 출자금도 3년 전 그 금액 그대로 다시 쌓이게 되었습니다. 

 

무이자로 저축한 내 출자금이 교회의 다른 지체를 위해 무이자 대출로 사용되었다가, 3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액수는 그대로인데, 오고가는 그 시간 동안 많은 것이 남았습니다.

 

희년은행은 11월 24일 '교회 안 나눔'에 관한 다양한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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