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인천으로 거처를 옮겨 신혼생활을 하던 중..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522 / 등록일 : 23-01-11 10:38
대구에서 인천으로 거처를 옮겨 신혼생활을 하던 중, 이사 자금 마련을 위해 기본조합원 대출을 받으셨던 청년 조합원 한 분과 1년 만에 다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전에 희년은행 대출을 통해, 새로운 집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고, 그 집에서 지금까지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하시네요.
마침 이번 달이 상환을 마치는 달이어서 더 감회가 새롭다고.
지난 1년 동안 성실하게 상환을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목소리 듣고 안부 인사 나눌 수 있어서 반가웠네요.
희년은행 활동이 이어져 갈수록 이런 이야기들이 쌓여간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