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년미래은행' 한병선 본부장님과 이영우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같이 할 일이 많습니다. 청년미래은행은 청년들을 기수별로 모집해, 금융교육을 기반으로 한 '모아요'(저축), '빌려요'(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힘을 합하면 시너지가 생깁니다. 

협력 안을 몇 가지 제안드렸습니다. 반가워 하시네요. 협력 실무는 앞으로 구체화 해 가기로 했습니다. 희년은행 재무상담으로 만난 청년들이 '청년미래은행' 프로그램과 적절히 연결되도록 하는 다리가 놓인 셈입니다. 든든한 파트너 단체를 만나 마음이 넉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