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두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부산의 한 교회, 그리고 대구의 한 교회. 발신인은 모두 청년부 회장입니다.

희년은행을 소개하는 자리를 교회 청년부에서 마련하고 싶다는 내용의 요청 편지였습니다. 연속 강의나 1박 2일 워크숍을 제안해 주시네요. 같은 날 이렇게 부산과 대구의 청년부 회장들이 나서서 직접 연락을 주시니 신기하네요.

조만간 부산과 대구에서 자리가 마련될 것 같습니다. 이후 긴밀한 상의 나누기로 했습니다.

교회마다, 청년부마다, 희년 가치를 실제적으로 구현하는 노력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