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위해 지붕 뚫는 심정으로...
작성자 : 희년함께 (211.227.108.***)
조회 : 1,258 / 등록일 : 20-06-10 14:45
친구를 위해 지붕 뚫는 심정으로...
제주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주 한 선교단체 재정강의에서 희년은행을 알게 되셨다고 하네요. (교회나 선교단체에서 재정 강의 하실 때 '희년은행' 이렇게 짧게 소개만 해 주셔도 좋겠네요~)
자기 일은 아니고, 친구가 처한 난처한 상황이 있어서, 연락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빚 보증으로 갑자기 큰 채무를 떠안게 된 친구의 갑작스런 사정을 듣고, '희년은행' 생각이 났다고 하시네요.
희년은행 재무상담 기본 과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친구 분께도 상담 절차 안내를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혼자 감당하려면 벅찬 빚의 굴레, 친구가 옆에서 돕고, 희년은행도 같이 나서서 도우면 그래도 헤쳐 나가기가 수월해지실 겁니다.
그나저나 제주에서 올초부터 희년은행에 연락 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바다 건너 제주에 계신 분들도 얼마든지 연결 가능하니,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