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작성자 : 희년함께 (175.213.122.***)
조회 : 1,177 / 등록일 : 20-08-27 17:27
지난 주말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고금리 부채 때문에 힘든 상황에 놓인 청년이 보낸 메일이었습니다.
300만 원이 필요해서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가, 이자를 갚느라 또다시 다른 고금리 대출을 받은 경우입니다.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빠듯한 수입에 교육비/생활비 등을 마련하려니, 빚은 빚을 낳고 상환은 점점 악순환에 빠진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희년은행을 알았더라면, 추가 대출을 안 받고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연락이 닿아서 다행입니다.
청주에 사시는 분입니다. 어떻게 희년은행을 알게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서로 만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희년은행은 고금리 부채 때문에 힘든 상황에 놓인 청년들에게, 재무상담과 전환대출을 통해 어떻게든 헤치고 나갈 방도를 찾아드리는 곳입니다.
쉽고 빠르지만 그만큼 해로운 고금리 대출의 유혹에 청년들은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런 청년들에게 희년은행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