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전도사님이 희년은행을 소개해 주셨어요
작성자 : 희년함께 (175.213.20.***)
조회 : 1,155 / 등록일 : 20-09-21 23:04
"주일학교 교사 모임에서 기도제목을 나눴는데, 교역자 전도사님이 희년은행을 소개해 주셨어요"
오늘 희년재무상담 신청서를 보내 주신 분과 통화했습니다. 빚 문제로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교회 주일학교 교사 모임에서 나눴더니, 전도사님이 희년은행을 추천해 주시더란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사실, 부채 문제를 누구나에게 쉽게 꺼내기는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골방으로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 돈 문제이고 빚 문제입니다.
다행한 일이고, 필요한 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돈 문제, 빚 문제를 가지고 서로 나누고 기도를 해 주고, 헤쳐 나갈 길을 함께 찾는 일 말이죠.
꺼내기 힘든 이야기, 서로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이야기, 하지만 솔직하게 터 놓고 함께 길을 찾는 일이 교회 안에서, 그리고 희년은행을 통해서, 점차 활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년은행은 교회와 함께, 이런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