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과 복음서의 구원론"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57 / 등록일 : 22-11-21 10:37
"자기 공로에 이르게 하는 위선자의 표면적 행위와 만유 구원에 이르게 하는 무익한 종의 이면적 행위는 어떻게 다른가?"
다원적 한국 사회에서 오늘날 기독교인은 다원적 신들이 존재하는 그리스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무엇이 다를까요? 바울은 아데미 신상의 목을 베지 않았고 유대인 회당만이 아니라 그리스 철학담론이 펼쳐지는 두란노에서 복음의 차별성과 보편성을 설득시키고자 했습니다. 유대교의 배타성을 극복한 바울의 복음은 이방인의 마음의 양심이라는 보편성에 기반해 그들을 위한 복음으로 재해석 해냅니다.
3차 희년신학포럼
202211.22 화 저녁7:30~9:30
"바울서신과 복음서의 구원론"
발 제: 강인태 목사(케노시스 영성원)
토론자: 권연경 교수(숭실대)
* 기본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수원성교회에서 오프모임을 병행합니다.
* 개별참석(회원:오천 원, 일반:1만 원)
2022-2023 희년신학포럼 일정확인 및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