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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사역편지]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꿈꾸는 2019년 기해년의 희년

작성자 : 관리자 (175.211.189.***)

조회 : 257 / 등록일 : 19-02-27 15:30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꿈꾸는 2019년 기해년의 희년

 

 


김덕영 / 희년함께 사무처장


백성이 깨어나 시대의 요청에 스스로 응답할 때 역사는 이전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광화문 광장에 모아진 지난 촛불시민혁명의 기억은 또 다른 역사적 전환점을 기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촛불시민혁명의 구체적인 열매를 거두어야 하는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마침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통치에 맞서 백성들이 스스로 깨어 일어난 3.1 운동은 독립운동의 새로운 초석을 다졌고 동아시아 반제국주의 독립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해 기해년은 어쩌면 지난 촛불시민혁명이 우연의 결과가 아니라 오랜 유산의 열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의 나래를 펼치게 합니다. 동학농민혁명, 4.19 혁명, 87년 6월 항쟁 등 한반도의 민중은 위기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이치에 맞지 않는 시대의 구습에 분노하고 크게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 결기는 당대의 기득권 동맹에 큰 균열을 낳아 새로운 시대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공평과 정의의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2019년 한반도에 평화와 정의의 강물이 도도히 흘러가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오늘날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이 먼저 시대적 사명에 역할을 다하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민중들과 함께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더욱 또렷해집니다. 정의와 평화의 열매를 구체적으로 맺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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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희년함께는 깨어있는 민중과 공감하며 함께하는 2019년을 다짐합니다. 한반도의 기득권 동맹이 마침내 해체되고 정의와 평화의 강줄기가 이 땅의 가난한 이웃들에게 편만하게 흘러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희년함께는 희년의 비전으로 시대를 전망하고 구체적으로는 오늘날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희년의 길을 제시하겠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희년은행의 사회적 자본은 커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희년은행은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회복의 길을 청년들과 나눌 것입니다. 모두의 뜻과 지혜가 모일 때 가난한 이웃에게 지속 가능한 희년의 길이 열린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희년함께는 2019년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정의의 길이 바로 희년에 있음을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선포하겠습니다.


* 2018년 희년은행 성과보고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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