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함께의 새로운 리더십 그룹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조영민 / 희년함께 운영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대유행 중에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총회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나름의 긴절함을 가지고 글을 나누게 된것은 회원 여러분께 긴히 드릴 부탁 말씀이 있어서입니다.

희년함께는 예수원의 기도의 영성을 이어받아 기도로 사역해 왔습니다.

그간의 리더십과 실무진분들은 참 훌륭하고 뛰어난 분들이었습니다. 다만, 동시에 지금까지의 리더십 그룹은 모두 그 무엇보다 기도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희년함께는 중보기도로 시역을 세워가는 조직입니다. 무엇도다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사역자들을 일할 수 있게 한 것은 모두의 중보기도였습니다.

따라서 다시금 확신 가운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새로운 리더십을 살립니다. 일할 수 있게 합니다. 이거 결코 의례적인 인사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간의 경험과 이해로는 지금까지의 리더십 그룹은 모두의 기도를 통해 일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다양한 방법으로 희년함께의 희년운동에 함께하고 계십니다만, 그 무엇보다도, 함께 기도하실 때 희년함께 운동, 이 사역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리더십은 여러분의 중보를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무엇보다도, 기도로 이 사역에 부디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