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과 희년을 지키자
작성자 : 희년함께 (175.213.122.***)
조회 : 1,249 / 등록일 : 20-09-08 17:54
희년을 묵상하면
예수님이 왜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그토록 어렵다고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간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진짜 좁고 협착하다.
그래서 찾는 이가 적다.
희년을 선포하신 예수 그리스도!
교회가 예수님을 쫓아 희년을 선포할 자격을 갖추려면,
교회가 먼저 희년을 시행하여야 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길이다.
이 땅의 하나님 나라가 쉽게 되겠는가.
예수님의 피만이 아니라
나의 피도 요구할 것이다.
*출처: CBS 성서학당 레위기 34강 "안식년과 희년을 지키자" (이영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