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실천 회원 네트워킹-서장혁] 네트워킹과 플랫폼의 비전
작성자 : 희년함께 (1.227.215.***)
조회 : 426 / 등록일 : 22-12-29 06:32
<네트워킹의 비전, 서장혁 선생님>
27일 충무로 희년함께 사무실 근처에서 서장혁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서장혁 선생님은 2016년 즈음부터 희년함께에 연결되어 다양한 미팅과 활동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교회와 희년함께가 연결되는 네트워킹의 비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실제로 다양한 목사님과 선교사님을 희년함께에 연결해주시기도 하셨고 마커스커뮤니티와의 희년예배사역 제안을 해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최근 4년 간은 그리스에서 해외전근으로 나가 계셨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제안으로 협력하고 계십니다. 교회 1,000개와 희년함께가 연결되어 희년실천의 네트워크를 이루는 청사진을 제안하기도 하셨는데 참으로 가슴이 뛰는 꿈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캘린더 만들기, 희년미술전시회, 희년음악회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선생님으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실무자가 다 하려고 하지 말아라. 희년함께 회원들에게 맡기고 스스로 참여하는 장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희년함께의 비전과 일치하는 말씀입니다. 희년함께는 희년의 비전을 꿈꾸고 함께 희년을 실천하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계속해서 잊지 않겠습니다. 희년을 꿈꾸고 이루는 공간으로서의 희년함께의 정체성을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서장혁선생님은 내년에 희년함께 운영위원으로도 함께하고자 하십니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회원들의 참여가 희년함께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주시고 따뜻한 보온병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3년 서장혁 선생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