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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실천 회원 네트워킹-부산희년함께] 온오프로 지역과 연결

작성자 : 희년함께 (1.227.215.***)

조회 : 396 / 등록일 : 22-12-29 17:06

부산희년함께 오프모임 온라인으로 연결하기 20221229

요즘 대세는 온오프 모임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온라인 모임 시대를 열어 주었습니다. 희년함께와 같은 네트워크형 모임은 온라인 모임이 여러모로 유익이 큽니다. 특별히 지방에서 수도권 모임에 참석이 어려우셨던 많은 분들이 많은 세미나와 기도모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온오프 모임을 역동적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오늘 29일 부산희년함께 모임이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 온라인으로 김덕영 희년실천센터장을 초대해주셨습니다. 2023년 다양한 구상을 함께 나누고 1월 25일에는 부산 현장에서 다양한 기획초안을 가지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보드게임 <두 개의 세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부산희년함께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임기헌, 강현진, 이재백, 엄정희 이렇게 네 분이십니다. 정말 오랜시간 동안 부산성토모 시절부터 희년의 정신과 비전을 붙들고 오신 분들입니다. 엄정희 선생님은 안수를 받으셨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임기헌 형제님은 희년함께 운영위원이십니다. 강현진님은 희년함께 거의 모든 모임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온라인 시대라서 가능한 것인데요. 차기 운영위원 후보에 오르셔서 더욱 부산희년함께의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재백 선생님은 묵묵하게 장애인을 돌보는 기관에서 섬기고 계신 분입니다. 희년의 정신을 붙들고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기헌 운영위원은 올해 희년실천센터의 새로운 쪽방촌 및 노숙인 사역과의 연대방안에 좋은 제안과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페다고지 철학관점에서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방법론에 여러가지 노하우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서울역노숙인주민자치회와의 연대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희년정신 일환으로 파울로 프레이의 해방자 교육방법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희년함께 회원들이 주체가 되는 역동적인 희년 운동이 가능할까요? 기도하며 부산 희년함께 회원들과 논의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부산희년함께와 2023년에는 온오프 기획 강좌를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희년실천콘텐츠, 토지정의강의, 희년은행, 재무상담강의 등 부산 지역 특성에 맞는 강좌 구성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일단 1월에는 얼굴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신실하게 그리고 신나게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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