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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실천 회원 네트워킹-케노시스 강인태 목사] 자기비움의 희년의 길

작성자 : 희년함께 (218.155.174.***)

조회 : 402 / 등록일 : 23-01-28 09:37

자기비움과 희년의 길 2023.01.20(강인태, 남기업, 김덕영 미팅)
설 연휴 직전 남기업 희년함께 공동대표와 김덕영 희년실천센터장은 충북 음성에 강인태 목사님을 찾아뵈었습니다. 강인태 목사님은 군포 대야미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인도하시고 주중에는 음성에서 자연치유센터를 운영하시며 집필과 기도에 집중하십니다. 강인태 목사님의 대표 저서 <하비루의 길>, <죄인의 길>, <자기비움의 길>을 통해서 희년과의 접점을 발견하고 이번 희년신학포럼 시즌1이 기획되었습니다. 포럼 10번의 주제를 강인태 목사님께 부탁드린 것은 목사님의 책에서 전체 주제가 다 포착되기 때문입니다. 전체에서 부분을 부분에서 전체를 조망하시는 것이 강 목사님 재해석의 큰 특징입니다. 목사님의 성서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계기는 영성체험이었는데요. 하나님이 이 땅의 가장 낮은 하비루로 존재하시는 경험을 하고나서 목사님은 큰 충격에 빠지셨고 성서를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성서의 희년이 가장 핵심적인 주제이며 희년실천이 역사해석의 가장 큰 방점이 되고 있는 목사님의 재해석을 희년함께가 주목했습니다.
희년신학포럼 시즌1이 5차를 지나 하반기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인태 목사님이 발제에 큰 수고를 하고 계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희년신학포럼에 참여하시는 분들, 희년함께 회원들로부터 희년신학포럼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의 고백부터 우려의 시각까지 다양합니다. 귀한 피드백을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받고자 합니다.
희년함께의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감에 있어서 희년신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데요. 이번 시즌1을 계기로 더욱 희년함께의 가야할 길을 포럼에서 검증하고 발견해 가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희년함께 회원들이 이 땅의 희년의 증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희년함께의 길은 지금 여기의 희년의 길을 간절히 찾아 온 모든 분들의 염원이 담긴 길이기 때문입니다. 함께 참여해주시고 의견주시고 함께 뜻과 지혜를 모아 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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