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희년신학포럼 [희년의 눈으로 본 다윗과 솔로몬] 강인태, 김근주
등록일 : 22-11-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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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신학포럼Ⅰ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 희년신학"
4차 희년신학포럼 202212.22 목 저녁7:30~9:30
"희년의 눈으로 본 다윗과 솔로몬"
희년신학포럼이 순항중입니다. 새로운 도전의 자리에 참여하는 모든 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길이기를 원합니다. 사유하시고 토론하시고 반론과 공감의 과정에서 이 시대에 요청되는 희년의 길이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4차 희년신학포럼의 주제는 다윗과 솔로몬입니다. 익숙하게 접한 인물이인데요.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왕정의 성격을 형성해 놓은 중요한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만큼 공과가 있을텐데 시내산 율법과 희년의 관점에서 재평가를 시도합니다. 이스라엘 멸망의 과정을 곱씹고 성찰한 바벨폰 포로기의 신명기 사학자들은 다윗과 솔로몬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당연히 그 준거점은 예언가의 사관과 시내산 율법의 정신일텐데요. 다함께 열린 마음으로 토론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발 제: 강인태 목사(케노시스 영성원)
토론자: 김근주 교수(느헤미야)
* 개별참석(회원:오천 원, 일반:1만 원)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