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희년신학포럼 [희년의 눈으로 본 종교개혁의 의의와 한계] 강인태, 김유준
등록일 : 23-03-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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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희년신학포럼 2022.4.18 화 저녁7:30~9:30
희년의 눈으로 본 종교개혁의 의의와 한계
변화하는 시대에 사명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는 존재와 교회는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적, 외적 모순을 감당하지 못하고 터져나온 종교개혁의 사건은 오늘 개신교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사건의 의미를 해석하고 오늘 우리에게 어떤 과제가 있는지 돌아봅니다.
발 제: 강인태 목사(케노시스 영성원)
토론자: 김유준 교수(한신대 겸임교수)
※ <희년함께>가 희년신학포럼을 진행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발제와 토론을 통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확정하고자 함이 아니라 교회와 사회와 세계 전체에 희년의 역사를 열기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해석’을 모색하기 위함입니다. 희년을 향한 걸음 앞에 끊임없이 질문하고 사유하고 배워가는 장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4월 18일 희년신학포럼 온오프로 진행됩니다. 오프장소는 수원성교회 교육관 6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