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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희년예배에 초대합니다.

등록일 : 20-01-30 11:54

조회 : 474

환대, 복음의 심장-2020년 2월 희년예배를 준비하며


“우리의 형제들은 대부분이 넘치는 사랑과 친절로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두려움 없이 병자들을 거두어들여 세심하게 보살피고 그리스도 안에서 시중을 들었으므로, 병자들과 똑같이 지극히 기쁜 마음으로 죽어갔습니다.” -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오스, 260년경.


초대교회는 그들이 행한 급진적 환대로 인해 주목받는 공동체였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유인과 노예들, 유대인과 이방인들은 사회적 장벽을 넘어 친교를 나누었고, 한 식탁에서 빵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흑사병이 돌았을 때, 그들은 버려진 환자들을 찾아가 간호하고, 자신들의 집에 들이기도 하였으며, 병으로 죽은 이들을 위해 장례를 치러 주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그분의 백성이며 세상의 빛으로 부름 받았다는 정체성을 갖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들에게 환자들에 대한 환대는 복음을 통해 구원받은 백성의 정체성,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소식과 함께 우리가 사는 사회는 또 한 번 환대의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중국인들을 모두 내쫓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어떤 이들은 우한시 거주 교민들의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대중적 두려움과 배제의 논리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희년예배는 함께 기도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해 보려 합니다.


희년예배 기획위원 여정훈


일시: 2020년 2월 4일(화) 오후 7:30
장소: 카페바인(서울시 중구 퇴계로37가길 97, 희년평화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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