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은행을 위한 기도

-2020년 7월 희년예배를 준비하며

“너희가 밭에서 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에는, 밭 구석구석까지 다 거두어들이지 말고, 또 거두어들인 다음에,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아라. 그 이삭은 가난한 사람들과 나그네 신세인 외국 사람들이 줍게 남겨 두어야 한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레위기 23:22

희년함께가 ‘청춘에게 희년을’ 이라는 구호를 걸고 희년은행을 시작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희년은행은 무이자 전환대출과 재무상담 등을 통해 여러(누적 대안대출 298,735,139원) 청년들에게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오아시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희년은행의 꿈은 일시적인 도움을 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 은행의 목표는 이름에 걸맞게 눌린 이들에게 자유를 선사하는 선교적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희년예배는 희년은행이 어떻게 그 길로 갈 수 있을지, 이를 위해 어떤 참여가 필요한지 듣기 위해 실무자인 김재광 팀장을 말씀 손님으로 모시려 합니다. 희년 동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희년예배 기획위원 여정훈

일시: 2020년 7월 7일(화) 오후 7:30

*9월까지 희년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실시간 댓글로 실시간 기도 나눔과 질문/답변이 진행됩니다.

*희년예배 유튜브 링크(구독을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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