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저녁 희년함께 보드게임 "두개의 세상" 테스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8월 말에 공개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들의 참여와 피드백을 받고자 했으나 코로나 위기로 인해 모두 취소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테스트 게임을 한 것입니다.

보드게임에 다양한 관심과 일가견이 있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신지연 희년함께 운영위원님

여정훈 희년함께 영성위원장님

장운영 당인리교회 전도사님

한현구 기독교연합신문 기자님

먼저 공유게임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열정적으로 모든 분들이 게임에 참여하며 신작의 따끈따끈함과 흥미진진함을 느꼈습니다.

게임 제작 디렉터인 오영주 책임자가 함께 참석해

게임의 룰을 직접 설명해주었습니다.

극적으로 재산의 소유권이 전환되는 변화카드를 뽑았더니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게임을 통해서 체험하며

'인생무상'을 느끼기도^^;;;

게임을 통한 접근이 낯설기도 하지만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게임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봉박두!!!

여러 피드백을 잘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최종안으로

10월에 찾아뵐게요!!

여기저기 소개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