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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0년 12월 희년예배 2020.12.1.

작성자 : 희년함께 (59.7.226.***)

조회 : 1,149 / 등록일 : 20-12-04 18:10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 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피 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문승현)

12월 희년예배는 2020년 마지막 예배이기도 하며
지금껏 드린 희년예배형식의 마지막이기도 합니다.
신한열 수사님과 함께한 마지막 모임에서
희년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시선에
우리의 몸과 맘이 고정되는 복된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이 땅의 정의와 평화를 향한 수사님의
가슴 벅찬 열망과 겸손하고 담담한 고백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참으로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희년예배에서 그 꿈을 꾸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열망에 공명했습니다.
지금껏 함께 예배를 위해 섬겨주신 유다지파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열망이
함께 예배드리며 깊은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희년을 이루시는 여호와,
그분을 앙망하며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는 그 날까지
희년함께의 예배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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