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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대안주거모델 기획미팅(구자익, 김명훈, 김덕영)

작성자 : 희년함께 (218.236.131.***)

조회 : 923 / 등록일 : 21-04-12 13:40

20210409 대안주거모델 기획미팅(구자익, 김명훈, 김덕영)

 

1. 하나의 교회는 현재 공유주택 1, 2호가 지어져 있고 3호가 시공 중에 있습니다. 공유주택 1~3호 진행 모두 경험을 가지신 구자익 선생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2. 현재 2호 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구자익 선생님은 평신도이시지만 공유주택 기획 및 진행 그리고 운영에 깊숙이 관여하고 계셔서 내용 전반의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3. 3호의 경우 공동체주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거의 90%에 육박하는 대출지원을 받았습니다. 서울시 공무원과의 관계 그리고 일을 진행할 때의 노하우 등 관련 지원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모든 유무형의 팁을 공유해주셨습니다.

 

4. 최근 공동체주택 서울시 담당자 및 주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은 내용을 공유해주셨는데 기존 공동체주택 지원이 축소될 가능성 및 분위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희년함께 입장에서는 중대 변화 지점으로 향후 추이를 깊이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5. 2호 주택에서는 지하에서 예배 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1층에서는 피자가게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택비용의 상당부분을 사회적 기금 지원대출로 진행되어 세대 구성원이 어떻게 합의하여 비용부분을 처리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6. 공유주택을 처음 시작할 때 지점에 비행 주변 땅과 주택이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그 때 공유주택에 들어오지 않고 자가를 선택했다면 5~10억 가량의 시세차익을 남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유주택을 선택한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토론회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지금 선택한 공유주택의 안정성, 새로운 공존의 문화, 안전 등의 이유로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7. 명훈님이 준비한 희년주택 기획의 대부분 내용을 매우 고무적으로 공감해주셨습니다. 많은 교회와 공동체가 선 경험한 부분이 공유되어 접근이 더 쉬워지기를 기대하셨습니다. 희년포럼 기획에도 동의해 하난의 교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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