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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주거모델기획] 20210506 김홍일 신부님 미팅(김홍일, 김명훈, 이성영, 김재광, 김덕영)

작성자 : 희년함께 (218.236.131.***)

조회 : 868 / 등록일 : 21-05-11 06:51

20210506 김홍일 신부님 미팅(김홍일, 김명훈, 이성영, 김재광, 김덕영)

 

1. 6월 말 희년포럼을 시작으로 CANU 대안주거 브랜딩 기획과 영국성공회 Coming Home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기회를 갖는다.

 

2. 주거에 관하여 기존의 인식을 제고하게 하는 의식을 전환한다는 목표로 꼭 대안적인 집을 짓지 않더라도 다양하게 주거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할 수 있는 캠페인, 운동을 진행한다.

(다른 주거에 대한 매주 기도문 작성, 참여와 대안적 고민이 있는 사례 제시 등)

 

3. 대안적으로 집을 짓는 것에 집중할 경우 의식전환을 위한 캠페인 및 운동의 확장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최대한 참여의 폭을 넓히되 다양한 주거에 관한 고민이 있는 교회와 커뮤니티와의 만남이 열릴 수 있도록 한다.

 

4. 주거를 매개로 하여 불평등, 환경, 공동체, 소외와 고립, 투기경제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결지점으로서의 통합적 관점으로 운동을 제시한다.(영국 커밍홈 보고서 벤치마킹)

 

5. 현재 김홍일 신부님과 연결되어 있는 남양주교회, 서대구교회, 예은교회 등을 비롯하여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주거관련 고민을 하는 교회와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6. 네트워크를 넓혀가며 캠페인과 사회주택을 지원하는 사회적 금융으로서의 희년은행 역할을 부각시킨다.

 

7. 다양한 지원방식을 검토한다. 공공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서 서울시 공동체주택 지원과 함께 LH 지원 모델, 경기도 사회주택 모델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8. 대안주거 카누 네트워크의 자문위원단을 구상, 준비한다. 운동을 이끌 희년함께 실무기획단의 역할을 세분화 한다. (전체 실무 책임, 이론 및 정책 지원책임, 카누 브랜딩 기획 책임, 희년은행 및 사회적금융 지원준비 책임 등)

 

9. 포럼을 CBS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CBS 송주열기자)

 

10. 포럼의 굵직한 뼈대는 1) 영국성공회 사례에 대한 공교회의 역할에 대한 시사(김홍일 신부) 2) 교회와 기독교인의 주거문제에 대한 의식과 실천의 책임(김기석, 이찬수, 이재철, 김형국 등 섭외 가능) 3) 교회공동체의 실천사례(하나의교회, 나들목교회, 신양교회 등) 4) 카누 브랜딩 기획 소개(김명훈)

 

11. 구체적으로 준비되어야할 것을 확인하고 역할을 배분하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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