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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희년기도네트워크 온라인 기도모임 후기(20210518)

작성자 : 희년함께 (211.227.40.***)

조회 : 951 / 등록일 : 21-05-20 16:21

5월 셋째 주 희년기도네트워크 온라인 기도모임 후기(20210518)

(참석자: 조영민, 김두언, 김명환, 조도경, 김명훈, 최경화, 소현, 강현진, 김덕영)

 

1. 5.18 기념일에 드리는 온라인 기도모임이었습니다. 희년함께는 구체적인 물질적인 문제인 부동산과 경제문제를 핵심적으로 다루지만 이것이 결국은 영적인 문제이며 간절한 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해 온 단체입니다. 우리의 기도모임이 작고 간소하지만 우리의 마음과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 이르기를 소망합니다.

 

2. 5월 말씀나눔은 김덕영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모세의 죽음, 무덤과 이집트 파라오와의 그것과 차별되는 요소를 통해 희년 비전 공동체의 영성과 믿음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고 새로운 삶의 문화를 창출하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은 어찌 보면 작고 작은 모세의 갈대상자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만이 아닌 하나님과 소통하고 이 땅의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희년의 비전을 꿈꾸기를 소망합니다.

 

3. 우리사회의 희년이 이루어지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준비한 대도문을 김두언님이 대표해서 읽어주시고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로 모두가 화답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대표기도제목으로는 5.18를 맞이해 힘겨운 씨름을 하고 있는 미얀마의 민주시민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현재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현 집권 여당이 문제를 잘 직시하고 집값을 낮추고 보유세를 강화하며 임대주택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정책기조를 잡을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4. 현재 희년함께 대안주거모델 기획위원으로 섬기고 있는 김명훈님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희년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겸손하게 이 땅에서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는 다양한 교회와 기독교인과 잘 만나고 그들과 함께 희년주거운동을 일으켜 갈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5. 부산에서 특수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강현진님의 개인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섬기시는 사역과 가정 그리고 현재 염려하고 계시는 부분을 놓고 함께 마음모아 기도드렸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희년이 현진님과 우리 개인의 삶에서 발견되고 경험되기를 기도합니다.

 

6. 마무리하기 전에 각자가 생각하는 희년의 의미에 대해서 짧게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희년은 00이다.’ 안식, 휴식, 함께, 소명, 리셋, 천국 등 다양한 생각들이 나왔습니다. 포괄적인 희년의 비전이 구체적인 우리의 일상에서 체험되고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7. 영화 ‘셀마’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님과 그의 친구들이 품위있는 복장을 하고 함께 행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는 김두언 님의 마무리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희년함께 회원들과 함께 정말 희년의 행진을 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희년을 향한 우리의 기도는 계속됩니다.

 

* 희년함께 온라인 기도모임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 7:30입니다. 정기적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하실 때 기도모임 카톡방 참여를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 희년함께 기도네트워크 참여하기: bit.ly/희년기도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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