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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희년함께기도네트워크 모임> 2021.9.28

작성자 : 희년함께 (121.161.76.***)

조회 : 779 / 등록일 : 21-10-01 13:50

<9월 희년함께기도네트워크 모임>

 

“나의 희년 이야기”(조영민)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함께 모인 이: 조영민, 김명환, 강현진, 오양택, 조도경, 이진수, 김덕영

 

1. 희년함께는 기도를 통해 이 땅의 희년실천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 줌을 통한 기도모임으로 이 땅의 희년실현을 위한 걸음을 걷고자 합니다. 9월에는 셋째 주 추석 연휴를 피해 넷째 주 화요일 저녁에 모였습니다.

 

2. 9월 기도모임에서는 조영민 운영위원장이 “나의 희년 이야기” 나누어주셨습니다. 대학생 시절 조영민 형제님은 이풍 박사님의 토지정의 강의를 듣고 다메섹 도상의 사울처럼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독어독문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경제학을 부전공으로 택하며 토지정의 활동과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조영민 형제는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데 예전 성토모 시절 헌신자 학교에서 그라민 뱅크를 소개하며 희년정신으로 운영되는 대안은행을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모두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했었는데 지금의 희년은행을 보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희년함께는 희년정신을 제도화하는 노력과 함께 희년정신의 무한한 상상력을 다양하게 펼쳐가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조영민 운영위원장의 희년을 향한 열정은 찬양 작사 작곡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 나라 다함께 꿈꾸며’라는 찬양입니다. 희년을 꿈꾸게 만드는 찬양입니다. 앞으로 희년함께의 주제곡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3. 현재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대장동 개발이익 문제를 통해 토지정의에 대한 문제의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각 캠프에서 직접 정책을 설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진실이 드러나고 정의롭고 진실한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시민사회와 종교의 영역에서 희년함께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부분을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도록 간구했습니다.

 

4. 희년함께 이신근 간사님을 위해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날 기도회에서도 이신근 간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신근 간사님은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신근 간사님과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하늘의 생기를 부어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희년의 기적을 오늘도 간절히 기대합니다.

 

5. 조도경 선생님의 희년은행 진로 탐색 세미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세미나에 꼭 참석해야할 분들이 참석하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희년함께와 조도경 선생님과의 좋은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6. 이날 기도회에는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계시는 오양택 선생님과 새롭게 토지+자유연구소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이진수 연구원님이 처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온라인 줌으로 하다 보니 멀리 싱가포르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7. 역사를 움직이는 작은 나비의 신실한 날개 짓을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씨를 뿌리며 하늘의 하나님께 함께 긍휼을 구하겠습니다. 

나라가 임하옵소서!

 

* 희년함께 기도네트워크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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