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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희년함께기도네트워크 모임> 2021.10.19

작성자 : 희년함께 (218.236.131.***)

조회 : 688 / 등록일 : 21-11-12 03:12

<10월 희년함께기도네트워크 모임>
“나의 희년 이야기”(김두언)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함께 모인 이: 조영민, 김두언, 김명환, 강현진, 오양택, 조도경, 이진수, 김은신, 김덕영
1. 희년함께는 기도를 통해 이 땅의 희년실천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 줌을 통한 기도모임으로 이 땅의 희년실현을 위한 걸음을 걷고자 합니다.
2. 10월 기도모임에서는 김두언 운영위원이 “나의 희년 이야기” 나누어주셨습니다. 김두언 운영위원은 예수원에서 3개월 수련과정을 거쳐 2년의 기간동안 영성훈련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토지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게 된 것이 컸습니다. 대학생 시절,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가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진하게 다가왔습니다. 현재 미술치료를 통한 아동상담일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물질적 유산뿐 아니라 정서적 유산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상대적으로 두언형제님은 집은 가난했지만 어머니와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정서적 유산을 많이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질과 정서적 문제가 모두 중요한데 김두언 운영위원은 특별히 희년운동이 다음 세대에 공동의 유산을 남겨주는 운동이라는 명언을 남겨주셨습니다. 청년 시절부터 희년에 감동되어 희년함께의 성실한 회원이자 주인으로 함께하시는 신실한 형제님의 나눔에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3. 공동기도문을 함께 기도하며 낭독하고 구체적으로 마음을 모으는 기도를 했습니다. 특별히 대선과정에서 진실이 드러나고 선한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작금의 위기가 변혁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캠프에서 구체적으로 정책을 만드는 회원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적은 무리이지만 공평과 정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합심하여 기도드렸습니다. 희년함께가 계속되는 개혁의 과정에서 예언자의 목소리를 잘 감당하고 지속적으로 의로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4. 희년함께 이신근 간사님을 위해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날 기도회에서도 이신근 간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모든 회원들과 이신근 간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신근 간사님과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하늘의 생기를 부어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5. 이날 기도회에는 인천에 거주하고 계시는 김은신 전도사님이 새롭게 함께했습니다. 전도사님은 이전부터 노동운동을 하시고 다시 신대원을 다니시면서 희년운동을 지역에서 전개하고자 하십니다. 좋은 만남과 동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6. 역사를 움직이는 작은 나비의 신실한 날개 짓을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씨를 뿌리며 하늘의 하나님께 함께 긍휼을 구하겠습니다.
나라가 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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