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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온라인 희년학교> 2021.10.28~30

작성자 : 희년함께 (218.236.131.***)

조회 : 653 / 등록일 : 21-11-12 03:16

<2021년 온라인 희년학교 후기>
지난 주 목,금,토의 온라인 희년학교를 잘 마쳤습니다. 새로운 희년의 주자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희년함께 각 센터에서 구상하고 있는 비전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2021년 온라인 희년학교에서 그 소망으로 잡은 주제는 ‘희며들다’였습니다. 희년에 담겨 있는 심정에서 시작해 구체적인 주거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게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연대의 꿈을 담아보았습니다.
희년의 심정에서 만난 탁장한 선생님과 희년실천센터는 희년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정념에 함께 공감했습니다. 희년실천의 공간으로 어떻게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지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구상중입니다. 참여하신 회원 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통해 다음의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구체적인 주거에 대한 고민을 통해 대안을 모색 중입니다. 이윤형, 김명훈 선생님의 구체적인 문제의식에 토지정의센터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의 외침과 대안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토지정의센터는 무엇보다 대안적인 연구와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분들에게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희년함께와 희년은행은 희년을 실천하는 연대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희년은행이 지금까지 그 비전으로 어떻게 움직여 왔고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희년은행센터가 잘 나누어 주었습니다. 열정적인 회원이자 자문위원이신 조도경 선생님을 통해 희년의 비전이 나의 소명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다는 가슴 벅찬 진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희년은행과 희년함께 플랫폼에서 희년의 주인공으로 우리 모두가 연결되는 희년생태계의 비전을 꿈꿉니다.
함께 나누고 배우고 꿈꾸는 희며드는 시간들,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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