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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희년함께기도네트워크 모임> 2021.11.16

작성자 : 희년함께 (218.236.131.***)

조회 : 753 / 등록일 : 21-11-17 17:58

<11월 희년함께기도네트워크 모임>

 

나의 희년 이야기”(강현진)

 

20211116일 화요일

 

함께 모인 이: 조영민, 김명환, 강현진, 이진수, 박은하, 고래현, 김덕영

 

1. 희년함께는 기도를 통해 이 땅의 희년실천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 줌을 통한 기도모임으로 이 땅의 희년실현을 위한 걸음을 이어갑니다.

 

2. 11월 기도모임에서는 강현진 회원이 나의 희년 이야기나누어주셨습니다. 강현진 회원은 부산 성토모(희년함께 전신) 활동을 통해 희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부산 성토모 멤버들이 함께 모이고 있지는 못하지만 당시에는 함께 기도하고 집집마다 방문해서 음식도 같이 만들어 먹고 부스를 설치해 희년정신을 알리는 일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시위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현진님은 부산성토모 모임과 활동을 통해 희년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함께하는 지체들을 통해 희년의 하나님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손길에 의지해 지금까지 현진님은 희년은행 조합원, 각종 희년함께 온라인 모임, 기도모임에 참여하며 희년의 정신이 이 땅에 실현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현진님의 진솔한 나눔과 신실한 고백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희년의 길을 향한 소박하고 용감한 그리고 끈기 있는 걸음들이 모여 지금의 희년함께의 길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나눔이 끝나고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찬양을 드리며 지금 우리가 뿌리고 있는 소망의 씨앗이 이 땅에 어떤 열매로 거두어질지 간절히 소망하고 바라게 됩니다.

 

3. 공동기도문을 가지고 함께 낭독하고 구체적으로 마음을 모으는 기도를 했습니다. 특별히 대선과정에서 진실이 드러나고 선한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작금의 위기가 변혁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캠프에서 구체적으로 정책을 만드는 회원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적은 무리이지만 공평과 정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합심하여 기도드렸습니다. 희년함께가 계속되는 개혁의 과정에서 희년함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잘 분별하고 신실하게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희년함께 이신근 간사님을 위해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날 기도회에서도 이신근 간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모든 회원들과 이신근 간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신근 간사님과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하늘의 생기를 부어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특별히 폐이식 수술이 잘 이루어지게 하시고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부정맥이나 혈종 같은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 김명환 회원의 아내분이 대상포진이 걸려 입원을 했습니다. 후유증이 생기지 않고 잘 회복되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조영민 운영위원장의 첫째 따님이 목요일 수능을 본다고 합니다. 담대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노력한 실력이 잘 발휘되고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의 길에 잘 화답하며 나아가는 인생길이 되도록 함께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고 계신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중에 한 분이신 강경민 목사님과 일산은혜교회를 두고 기도했습니다. 지금 겪고 계신 많은 일들이 하나님 선하신 계획가운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기도했습니다. 강현진 자매님이 특수교사를 하고 계신데 계절학기 운영을 잘 감당하기를 함께 마음 모아 중보 했습니다. 강현진 자매님의 어머니가 무릅과 허리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회복의 길이 잘 열리고 어머니가 회복되실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희년의 비전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도록 또한 기도드렸습니다.

 

5. 이날 기도회에는 싱가폴에 거주하고 계시는 박은하 자매님과 송파에 계시는 고래현 형제님이 새롭게 함께했습니다. 박은하 자매님은 싱가폴에서 보니까 최근 한국사회의 아파트값 상승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희년의 의미를 더욱 알고 싶고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과 함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셨습니다. 고래현 님도 기존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세상과 동떨어진 것이라 느껴 어려움을 겪다가 희년함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나 희년의 가르침, 성서의 가르침이 한국 사회 뿐 아니라 지금 겪고 있는 다양한 위기의 근원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 벅차게 만나고 있는 분입니다. 함께 계속해서 희년의 소망을 붙들고 기도하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내기를 원합니다.

 

6.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희년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라가 임하옵소서

 

* 희년함께 기도네트워크 참여하기:

https://forms.gle/4BTpmJpuw2e1VMs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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