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의 신학을 향하여
작성자 : 희년함께 (219.254.37.***)
조회 : 225 / 등록일 : 22-07-12 14:59
희년의 신학을 향하여
11일 월요일 남기업 희년함께 공동대표와 김덕영 희년실천센터장은 충북 음성 강인태 목사님을 찾아뵈었습니다. 강인태 목사님은 둔대케노시스교회에서 참된 영성과 해방의 신학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입니다. 최근 충북 음성에 생활공간을 마련하시고 전인치유센터를 건립중에 있습니다. <하비루의 길>, <죄인의 길>, <비움의 길>의 저자이기도 하십니다. 강인태 목사님의 신학안에서는 희년이 중심에 있습니다. 가난한 자로 존재하시는 하비루의 하나님이 목사님 영성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희년함께는 남기업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희년신학포럼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희년을 중심으로 성서를 새롭게 해석하고 다양한 해석을 열어놓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역사와 세상을 새롭게 해석하는 신학과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세계를 구할 두 권의 책 연재1] 지금의 위기는 기둥이 흔들리는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