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신학으로 새로운 생활양식과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가보자!
작성자 : 희년함께 (219.254.37.***)
조회 : 794 / 등록일 : 22-08-02 11:08
희년신학으로 새로운 생활양식과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가보자!
지난 주 목요일 시청역 부근에서 남기업 희년함께 공동대표, 김덕영 희년실천센터장은 조영민 운영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조영민 운영위원장 회사 근처에서 만나 희년신학포럼을 함께 구상했습니다.
희년신학이 새롭게 정립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세 사람의 동일한 마음입니다. 희년으로 구원을 새롭게 인식하고 초대교회사와 중세교회사 또한 새롭게 읽어내며 오늘날 한국교회의 과제를 또한 새롭게 인식하고자 함입니다.
예언자들과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종교개혁의 시기에 우리의 신앙과 신학이 재해석될 때 새로운 생활양식과 문화 그리고 체제의 전환이 모색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지금 여기서 진정 시작하는 사람들의 삶의 문화가 강력하게 펼쳐졌습니다. 우리에게 희년은 성경을 새롭게 읽어내고 역사를 새롭게 읽어내는 아주 뜨거운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더 많은 이들과 이 뜨거움을 잘 나누고 함께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