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복지사 <두 개의 게임> 연수

8.8 월요일 40여 명의 경기도 교육복지사 선생님들이 모여 보드게임 <두 개의 게임>을 통한 인권 수업 연수가 있었습니다. 김덕영 희년실천센터장은 이 날 줌을 통해 게임의 연원과 의미 그리고 특징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원래는 찾아뵙고 함께 게임을 하며 진행하고자 했으나 지난 주 목요일에 김덕영 센터장이 코로나 양성 확진판정을 받아 부득이하게 줌을 통해 게임을 소개하고 현장에서는 선생님들이 공유와 독점 게임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17에는 2차 <두 개의 게임> 연수의 시간이 있을 예정입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쉽게 토지배당 세상을 접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