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토지에 숨겨진 이야기' 북콘서트는 잘 마쳤습니다. 한국 조지스트 운동의 어른이신 전강수 교수님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헨리 조지 사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집필한 '토지에 숨겨진 이야기' 북콘서트에 마침 제천간디학교 학생들이 10여명 참석했습니다(최연소 참석자는 김덕영 센터장의 아들 김한유 군입니다).

북콘서트의 시작은 헨리 조지 사상을 잘 녹여낸 보드게임 '두개의 세상, 공유와 독점'으로 열었습니다. 토지가치공유 세상을 게임으로나마 경험해보았습니다. 

보드게임 행사 후 책의 내용과 한국의 부동산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전강수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시고 경품 추첨과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부동산 관련 90% 이상의 책이 부동산 투자, 경매 등 어떻게 하면 토지불로소득을 내가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 상황 속에서 또 한권의 귀한 책이 나왔습니다. 

특별히 '내일을 위한 책' 출판사에서 '내일을 위한 청소년' 시리즈로 나온 책이니 청소년들에게 많이 권해주시고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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