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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12월 희년기도네트워크>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587 / 등록일 : 22-12-28 15:36

2022년 마지막 12월 희년기도네트워크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함께 기도드린 이들:

박양훈, 김채영, 김명환, 강현진, 조영민, 김영남, 이정아, 최경화, 박은하, 김덕영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마다 온라인에서 이 땅의 희년을 위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온라인 기도모임이 정착되었고 이제는 온라인 기도모임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12월 기도회만 해도 김제, 서울, 의정부, 부산, 안양, 고양, 제주, 평창, 싱가폴 등 다양곳에서 한 마음으로 모입니다.

 

대천덕 신부님의 오늘을 위한 기도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매일 일상이 차곡차곡 쌓여 우리의 인생을 이루듯 우리가 꿈꾸고 염원하는 희년도 매일매일 누적되는 희년실천으로 이룹니다. 그 걸음에 함께하시도록 마음을 모읍니다.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걸음에 주목하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율법과 바리새인이 주목한 율법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묵상했습니다. 희년이 자칫 율법으로 치부되고 옛계약으로 폐기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희년의 본질적인 뜻과 현대적 적용으로서 완성하는 길을 묵상했습니다.

 

12월 대도는 김채영님이 기도문을 낭도해주시고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로 화답했습니다. 공동기도문 시간에는 다양한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드렸습니다. 특별히 이태원 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유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미얀마 군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도 기억했습니다. 언론이 공정하고 바르게 세워지도록 기도드렸습니다. 아울러 서울역노숙인주민자치회의 지속가능한 매입임대주택 이주계획과 소망을 나누며 모금행사를 통해 새로운 희년실천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아프신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안부를 나누며 내년 기도회에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희년의 길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함께 찾고 걸어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희년함께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에 줌에서 희년기도네트워크 기도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희년함께 기도네트워크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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