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희년기도네트워크 모임> 1.17
작성자 : 희년함께 (211.201.4.***)
조회 : 124 / 등록일 : 23-01-25 11:27
"희년의 통로가 되게하소서!"
2023년 첫 희년기도네트워크 모임 1월 17일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에 온라인 줌으로 기도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은 "희년"입니다. 희년을 정말 바라고 소망하고 원하고 이해하고자 하며 또한 행동하고자 합니다. 우리 존재가 희년이기를 기도합니다.
희년을 묵상하고 또 바랄수록 희년과 거리가 먼 온 세상의 소식에 가슴이 아픕니다. 이 때 절망보다 소망을, 무기력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비관보다는 희망을 찾습니다. 그 동력은 함께하는 사람들 또한 그들과 함께하는 기도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멈춰 있는 듯한 시간에도 우리는 줌을 통해 공간의 한계를 넘어 희년의 연결을 배웠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임계점을 향해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1월 기도회에 함께하신 분: 김채영, 이정아, 박양훈, 이진수, 조영민, 김명환, 이송용, 박은하, 강현진, 김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