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희년기도네트워크> 2.28
조회 : 464 / 등록일 : 23-04-03 11:09
3월 희년기도네트워크
3월 28일 화요일 저녁 7:30
함께 기도하신 분: 조영민, 김명환, 김채영, 박은하, 강현진, 이정아, 박양훈, 박규택, 김덕영
"공의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입니다."
(대천덕)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습니다. 공의를 행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공의를 행하기 위해 성령을 구합니다. 이 땅의 기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절박한 생명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희년은 유토피아가 아니라 절박한 생존을 위한 간절함입니다. 그 희년을 절박하게 구하고 싶습니다. 간절하게 성령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저 마다의 삶속에 하나님의 간절한 도우심을 구합니다.
1. 공평과 정의의 문명 전환적 희년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2. 공의와 자비를 실천하는 깨어있는 희년 공동체가 일어나게 하소서.
3. 희년신학포럼을 통해 진리의 말씀 앞에 깨어나는 희년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4. 미얀마 군정의 여권 연장 불허로 인해 해외에 있는 미얀마 시민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는데 미얀마에 공평과 정의의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되어 이들을 구원해 주소서!
5. 진실을 전하는 공정한 공론의 장이 세워지게 하소서!
6. 선거제도 개혁, 비례성이 강화되고 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구조로 전환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7. 기존 희년신학포럼에 대한 기대와 우려 공존합니다. 보다 희년을 중심으로 한 신학적 토대를 세우는 목표를 향해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신학적 상상력을 장려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희년신학 담론 문화를 세워가게 하소서.
8. 주 69시간 노동 개악을 막아주소서.
9. 희년함께가 법적 준거 틀을 고민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지혜로 선한 길이 열리고 준비되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기도회에 참여한 분들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 이 시대를 위한 기도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습니다. 간절히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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