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함께 행정소속 전환 모색
조회 : 204 / 등록일 : 23-04-13 10:25
희년함께 행정소속 전환 모색
사랑하는 이에게 "기쁨의 편지"를 선물해주세요!
11일 희년함께 실무진은 명동역 근처에서 만나 주간회의를 하고 한빛누리 재단을 찾았습니다. 희년함께는 비영리 임의단체로 자체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한빛누리는 희년함께와 같은 기관의 우산과도 같은 역할을 해준 아주 고마운 단체입니다. 올해 초 희년함께는 행정상의 이유로 한빛누리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어 운영위 회의를 거쳐 새로운 행정소속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1일은 한빛누리 실무진과의 관련 회의를 위해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한빛누리의 덕을 보아 온 희년함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빛누리 실무진도 아쉬움과 함께 관련 절차에 최대한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한빛누리 사무실 옆에는 사회적 기업 더함도 있습니다. 더함에는 희년함께 운영위원 이윤형님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희년함께 실무진은 반갑게 이윤형 위원과 만나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제안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윤형님과의 만남은 에너지가 넘칩니다. 이날 만남에서는 "기쁨의 편지" 책을 나누고 함께 홍보하기로 다짐하기도 했는데요. 고 이신근 간사님의 "기쁨의 편지"는 무엇보다 희년을 가장 쉽고 따뜻하게 전할 수 있는 책입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는 책입니다. 연인에게, 가족에게 사랑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기에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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