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행진"

오늘은 청년 커뮤니티 연구 실천가 송하진 님을 만나서, 희년함께와 희년은행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에 관한 자문을 받았습니다. 송하진 님은 희망제작소에서 여러 해 동안 사회혁신센터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서대문 남가좌동에서 '#듣는연구소'와 '#시작이반'이라는 연구실천공간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만남에서 유익한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참고해야 하는 지점을 여러모로 짚어 주시네요. 앞으로 활동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그때그때 도움을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청년과 함께, 누구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펼쳐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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