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은행] 함께주택협동조합 실무자 김명훈 조합원 미팅 2019.7.4.
작성자 : 관리자 (220.85.251.***)
조회 : 1,474 / 등록일 : 19-07-05 14:15
100명 정도 되는 조합원들이 의기투합해서 직접 기획, 설계, 시공, 입주자 모집까지 맡아서 합니다. 우리가 살 집을 직접 짓고 집을 찾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합니다.
소유는 공공이, 개인은 임대를. 땅값 시세차익이 개인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마련합니다. 그러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합니다. 서울 망원동 성미산 인근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함께주택협동조합' 이야기인데요.
어제 실무자로 일하고 있는 김명훈 씨와 인터뷰했습니다. 희년은행 조합원이면서, 7월 18일 '청년주거문제 이야기 한마당'에서 사례 발표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 정리해 다시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