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은행 안정권 (Jung Kwon Ahn) 총괄 자문위원 미팅>

월요일 오전에 김재광 희년은행 총괄팀장과 김덕영 희년함께 사무처장은 안정권 총괄 자문위원을 만났습니다. 안정권 총괄 자문위원은 여러 혁신 기업에서 CSO(최고지속가능성책임책임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혁신과 희년 그리고 기업과 노농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안정권 위원은 희년은행 출발단계에서부터 중요한 방향성과 전략을 함께 설계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희년은행의 중요한 우선순위와 가능성을 함께 의논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현재까지 희년은행의 걸음을 돌아보고 다음 단계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짚어 보았습니다. 희년은행의 의사결정구조가 좀 더 투명하고 신뢰성을 가실 수 있는 방법, 한국교회에 희년은행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했습니다. 무엇보다 희년은행의 법적 지위를 어떻게 가지고 갈지도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입니다. 뜻과 지혜를 모아가는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자문위원들과 조합원들이 희년은행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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