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역 부근에서 여정훈 (Jung Hoon Yeo)희년예배 기획위원과 김덕영 희년함께 사무처장은 유다지파 예배팀과 희년예배 기획미팅을 하였습니다. 희년예배는 이 시대의 억눌리고 가난한 자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희년을 선포하고 희년을 열망하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마음에 닿고 싶은 꿈이지요. 유다지파 예배팀은 이태원 부근에 레미제라블 카페에서 ‘의인의 간구’ 모임을 통해 사회개혁, 영성훈련, 중보 등의 여러 주제로 하나님 나라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안영술 목사님과 지체들이 공동체로 살고 있기도 합니다..

이날은 김효경 전도사님과 김동근 (Kim Dong Geun) 목사님을 함께 뵈었습니다. 유다지파와 희년의 꿈을 담은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별히 이날 미팅에 안영술 목사님과 김효경 사모님의 사랑스런 셋째 딸 ‘희연’이도 함께했는데요. 무려 이름이 희년입니다!! 희연이와 함께 희년의 나팔이 울려퍼지는 내일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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