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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은

작성자 : 희년함께 (121.161.76.***)

조회 : 1,100 / 등록일 : 21-06-29 21:20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은 교회를 짓거나, 병원을 기증하거나, 대학과 도서관을 설립하는 사람보다 더 위대하고 고상한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정의가 실현되면 각 개인은 자신의 것을 보장받게 되고 따라서 자선사업 자체가 필요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 정의, 즉 각 개인에게 그의 것을 보장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정의는 자선보다 더 고상하다고 생각한다. 사도 바울이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3절)라고 말했을 때,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헨리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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