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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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별을 바라보는 사람들>

작성자 : 관리자 (121.161.76.***)

조회 : 2,238 / 등록일 : 19-07-24 18:16

<같은 별을 바라보는 사람들>


2년여의 매월 정기 희년예배를 마무리하고 희년예배는 새로운 걸음에 나섭니다. 희년함께는 좀 더 과감한 도전과 실험에 나서고자 합니다.


그간 플레이트, 희년세대, 희년함께가 함께한 희년예배는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다시금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하시는 분들의 마음과 태도에서 하나님의 함께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부영 팀장님을 중심으로한 플레이트팀이 얼마나 간절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 앞에 서고자 노력하고 있는지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희년함께도 그 마음과 태도를 겸허히 배우고 싶습니다. 함께함이 큰 기쁨이었어요.


김유준 목사님과 희년세대의 헌신과 열정에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정성을 다해 매 예배를 섬겨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청년의 삶에 관심을 쏟으시는 김유준 목사님의 희년 선포는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지금 여기의 희년이기도 합니다.


희년함께가 성실하고 진실하게 희년의 길을 계속 걷는다면 이렇게 멋진 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겠죠?


" 같은 별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
- 헨리 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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