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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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와 실천이 요구되고 있는 오늘입니다.

작성자 : 희년함께 (219.254.37.***)

조회 : 851 / 등록일 : 22-09-08 10:15

"이번 여름 홍수피해로 신림동에 반 지하 거주 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아직까지 33만 명의 반 지하에서 거주하시는 우리의 이웃이 있습니다. 정부는 안타까움을 피력했지만 공공임대주택 예산을 5조 가량 삭감하는 조치를 취하고 맙니다. 정부의 우선순위가 주거권의 보장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토지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간절한 마음과 뜻에서 멀어져 있는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오갈 데 없는 가난한 이웃의 신음은 하늘에 더욱 절절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토지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와 실천이 요구되고 있는 오늘입니다."


* 가난한 자에게 시혜가 아니라 마땅한 권리를(희년실천주일 예시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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